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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50세 이상은 조심하고 싶은 대상포진 : 원인 치료 예방접종

by 미스사오리 2020. 10. 9.

50세 이상은 조심하고 싶은 대상포진 : 원인 치료 예방접종



대상 포진이라고하면, 이름 정도는 들어 본 적이 있다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에 비해서 어떤 병인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상 포진이되면 먼저 피부에 신경통과 같은 통증이 생기고, 그 부분에 물집이나 붉은 발진이 띠 모양으로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통증과 피부의 증상은 몸의 한쪽에만 띠 모양으로 나타나 3 ~ 4 주 지속됩니다. 


또한 증상이 상반신에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많이 볼 수있는 것은 가슴에서 허리에 걸쳐 얼굴과 목 등 눈에 띄는 곳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은 마비로 느끼는 정도에서 욱신 거리거나, 마구 바늘에 찔린 것 같은 것으로부터, 불타는 강한 통증까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피부 위화감이나 가려움증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 포진이되면 통증 때문에 직장과 가사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잠을 잘 자기 어려운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실명이나 난청, 안면 마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하는 일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증상이 치료 된 후에도 장기간 통증이 계속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상 포진에 걸리게 되면...


  1. 통증이 심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괴롭다
  2. 통증이 신경이 쓰여 가사 나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
  3. 통증 탓에 푹 잘 수 없다
  4. 얼굴과 목의 발진이 걱정되어 외출이 귀찮게된다



 

 



통증으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


대상 포진의 원인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입니다. 처음에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두로 발병합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는 수두가 치료 된 후에도 체외로 제거되지 않고 체내 신경절이라는 신경이 모인 부분에 숨어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와 질병,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하면 숨어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 신경절에서 신경을 전해져 피부에 나오고 대상 포진으로 발병 합니다. 대상 포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걸릴 수있는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대상 포진은 노화 등으로 인한 면역력의 쇠퇴가 눈에 띄는 50 대에서 증가합니다. 이후 60 대, 70 대 서서히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고, 80 세까지 약 3 명 중 1 명이 대상 포진이 될 것으로 추측되는 (해외)데이터도 있습니다.



 

 



대상 포진의 치료는 항 바이러스 약물이 사용됩니다. 


또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합병증을 일으켜 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몸의 한쪽에만 피부의 극심한 통증과 위화감 발진이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피부과에 가도록 합시다.


예방법으로 유의하고 싶은 것은 면역력을 저하시키지 않는 것.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사를 유의합시다.  수면 시간의 확보에 노력을 하며 지친다 싶은 느낌이 들면 휴식하도록 합니다. 적당한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백신 접종으로 예방도. 50 세 이상이되면 선택의 하나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 접종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대상 포진 예방 백신은 50 세 이상이 대상입니다. 예방 접종은 대상 포진을 완전히 방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록 걸렸다 하더라도 증상이 가벼워질거란 데이터도 있습니다. 


접종은 피부과 및 내과 등에서 받을 수 있으므로, 우선은 담당 의료기관에서 상담을 해 봅시다.


노인이 대상 포진에 걸리면 완치 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운동량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조금 움직여도 통증을 느끼거나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하여 점점 움직이지 않는 생활이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50 세를 넘으면 건강을 위해 예방 접종을 해 두는 것도 대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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