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1 집매매시 겪어보니 내 일처럼 신경써주는 부동산중개인(ft.귀인) 살면서 참 많은 부동산중개인들을 만나고 알게 되었고, 또 부동산매매를 진행하면서 저마다의 업무 처리 능력 등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는거다. 결과적으로야 모두 부동산매매 관련 업무처리는 깔끔하게 다 잘 하였는데, 그중 유독 한 곳의 부동산중개인이 눈에 띄게 활약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실력이 튀더라는거다. 낭중지추 (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반드시 뚫고 나오듯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띔을 비유하는 말인데, 딱 그런 유형의 사람이었다. 아파트 매매를 진행함에 있어 매수자(집사려는 사람)가 대출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말 내 일처럼 꼼꼼하게 알아봐주고 또 관련 서류들을 준비함에 있어 매도자(집파는 사람 - 집주인)에게도 상황을 설명하여 관련 서류(전입세대.. 202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