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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시골생활 전원생활에서도 IT를 활용하여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해보자

by 미스사오리 2020. 9. 17.

시골생활 전원생활에서도 IT를 활용하여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해보자



사무실이 없고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자유롭게 일을 실천하는 '디지털노마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마드(Nomad)란 원래 '유목민'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장소에서 인터넷이 연결됩니다. 정해진 주거를 두지 않고도 나그네처럼 생활을 즐기고 일을 해낼 수있게 되어 왔습니다. 막연한 시골에 대한 동경이 아니라, 생활 전반을 응시한 새로운 스타일의 이주를 실천하기 시작한 젊은 세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유목민 같은 스타일이라면 참고하십시오.


1. 일과 생활의 장벽을 허무는 라이프 스타일 시대



 

 



인터넷만 연결되면 직장 생활 장소의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 해주는 유목민 워커들. 회사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골생활에서의 신선한 공기와 신선한 재료들을 즐기며 여름은 차가운 북쪽으로, 겨울에는 따뜻한 남쪽으로, 주거를 정하지 않고 지방에서 지방으로 떠돌아 다니는......

 

이건 뭐, 거의 꿈같은 일이긴 하지요.


아무튼, 디지털노마드는 장점 뿐인 것 같습니다만, 이들을 실현하기위한 포인트는 먼저 인터넷을 충분히 다룰 능력이 있을 것.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게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사회적인 백업이 없을 수 있기에, 일도 생활도 스스로 컨트롤 할 수있는 자기관리 능력과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 책임으로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기도 합니다.


즉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추구하고 싶다면, 자신 및 가족의 생활 방식(라이프 스타일)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하고 싶은 일을 그때마다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에서 일거리 제공도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디지털 시대인 만큼 일하는 환경도 점점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향해 가는 것 같습니다.


2. 우선 생활이 익숙한 거리에서 디지털노마드 작업을 해보자


내 친구 A 군은 최신 디지털 기기를 가볍게 다루면서 일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는 작업의 성능을 올리기위한 도구로 iPhone + Mac Book + Gmail 등을 활용하여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화 · 이메일 · 소셜미디어(Facebook, Blog, Twitter 등) 등의 연락 수단을 유지하여 캘린더 주소 표 태스크 관리 등의 수첩 기능의 클라우드화와 유목민적인 작업 환경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이 포스팅 조차도 지방의 어느 한 지역의 시골마을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넓은 창문을 통해 푸른 나무가 보여지는 들판의 풍경은 편안합니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인거죠. 



 

 



때로는 음악과 향기로운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작업 시간은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삶을 동경하거나 목표로 삼고 있다면, 우선은 기존 생활권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좋아하는 카페를 여러 확보하여 마음대로 디지털노마드가 되어 봅시다.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아이디어를 찾고 계획을 가다듬어 보는겁니다.


사무실이나 가정보다 편안하기도하고 효율이 향상되면, 당신은 방랑자 작업자의 소질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 도시의 숨가쁜 생활에 지친다면 시골생활 전원생활에서 힐링을!



 

 



앞만 보고 달려오셨나요? 여전히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없나요? 그렇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는 있을까요? 디지털노마드의 삶이란 언제 어디서든 내가 일하고 싶을때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장점입니다.


내가 일하는 만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것도 좋지요. 매일 출퇴근 전쟁에서 해방이 될 수 있다는거죠.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추구하고 싶다면 한 번 고민해보세요. 요즘은 어지간하면 시골에도 인터넷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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