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택 전원주택이 안팔리는 이유 : 집빨리파는방법

저마다의 사정들로 인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집빨리파는방법

 

제일먼저 집 근처 가까운 부동산(혹은 아는 부동산이 있다면)에 집을 팔아달라고 의뢰를 하게 됩니다. 상담을 통해 잘 팔아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는데, 경기가 안좋은 시기에는 이게 참 어렵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손님을 많이 데리고 방문해서 매물을 손님에게 보여주고 계약도 빠른 시간안에 할 수 있다면 좋은데 지금은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물론 또 지역마다 조금씩 상황과 차이는 있기 마련인지라,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우리가 집을 팔려고 매물로 내놓았을때 빠르게 안팔리는 매물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 기간이 오래 길어질수록 해당 매물은 이른바, 악성매물 형태로 분류가 될 여지가 있기 마련이죠.

 

실제로도 예전 전원생활을 할때에 집 근처, 전원주택 매물이 해당 지역에서 소위 안팔리는 매물 = 악성매물로 이미 해당 지역에서는 인식이 그렇게 인지되고 있다보니 지은지 7~8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도 안팔렸던 매물입니다. 그러니, 전세 매물로만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건데, 오랜시간 안팔렸던 이유가 다 있더군요.

 

가격, 집 퀄리티 모든 면에서 잠재고객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이죠. 원하는 가격 = 그 수준에 맞는 퀄리티가 되어야 되는데 그기준이 충족되지 못했던 겁니다. 

 

 

 

 

 

 

그러니 부동산중개사도 해당 매물 관련해서는 인터넷에 신문에 어디에도 광고를 하지 않은채 소위 유령매물 형태로 존재하고 있던거죠. 부동산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서 매물을 찾는 손님에게만 한번씩 공개하는 이런 형태가 되곤했던거죠.

 

아파트를 빨리 팔고 싶은가요? 단독주택이신가요?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전원주택을 빨리 팔고 싶으신가요?

 

위에 이미 간접적인 힌트는 다 공유드렸습니다만, 그래도 다시한번 반복 학습하도록 합시다. 

 

1. 시세 대비 적정수준 매매가격 책정

매매 가격 책정할 때에 도저히 적정수준 잘 모르겠다면 부동산에다 비슷한 조건의 매물 가격들을 조사해서 참고하도록 합시다. 혼자 동 떨어진 높은 가격으로 책정하게 되면, 고객들은 방문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집을 팔려면 1차로 고객들이 방문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어필을 하든 말든 할테니...

 

높은 매매가격은 고객의 발길을 끊어버립니다.

 

 

 

 

 

 

2. 첫인상이 중요 : 정리정돈 및 청소

기본이죠. 내 집에 손님이 오는데 너저분한 모습 그대로 맞이하실건가요?

 

청소는 기본이고, 정리정돈을 통해 공간을 최대한 넓어보이게 만드는것도 중요한 팁이죠. 또한, 기분좋은 방향제라도 좀 미리 뿌려두면 좋은 냄새로 인해 좋은 기억으로 남을 확률도 있겠지요.

 

3. 수리 & 리모델링

집의 연식에 따른 컨디션에 따라서 소소하게 수리할게 있다면 수리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낡고 노후된 모습이라면 어느정도 리모델링을 해두는게 유리합니다. 최근에 부동산 중개인 몇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온 얘기인데, 요즘은 리모델링을 하지 않으면 아예 손님들이 매물 자체를 볼 생각을 안한다고 하네요.

 

기본은 리모델링이 된 상태여야 한다는거죠.

 

 

 

 

 

 

4. 수수료 챙겨주기

부동산 공인중개사에게 의뢰를 할 때에, 한곳에 단독으로 의뢰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서너군데를 함께 의뢰를 할 수 도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들은 있겠으나, 여기서 핵심은 법정수수료 보다 조금더 챙겨주겠다고 하시면, 확실히 신경을 더 써주니 참고하세요. 매매가격 대비 법정수수료 + 알파 로 수수료 잘 챙겨드려보세요. 확실히 신경쓰는게 다릅니다. ㅎㅎ

 

집이 안팔릴때 검토해야 할 부분들 : 안팔리는집 팔리는 집으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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