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1.7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1.75%로 0.25%포인트 높였습니다. 이렇게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이제 시중은행도 예금이나 적금 상품들의 금리가 인상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준금리 인상

벌써 부터 빠르게 움직인 은행들에서는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인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거래하는 주거래 은행 홈페이지나 영업점등에 문의하셔서 금리를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각 은행마다 금리 인상하는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 싶지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예금 적금 상품들 금리인상 소식은 이제 시기만 남은듯 합니다.

시중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일테지만, 진짜 위기인 사람들은 바로 영끌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집장만을 위해서 온갖 대출은 다 끌어모아 사용한 이들의 경우, 기준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빚을 내서 투자한 영끌족들의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가계대출의 77%는 금리 인상 영향을 곧바로 받는 변동금리여서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 영상도 함께 보시죠.

 

 

 

 

 

 

"금리 인상 문자에 철렁"…영끌족 이자부담 '초비상'

https://www.youtube.com/watch?v=C86POqh9sGc 

 

한은,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물가상승률 전망치 올려
https://www.youtube.com/watch?v=wtr1shmiays

 

한은은 당분간 물가에 보다 중점을 두고 통화 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올 하반기에도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물가에 저성장 시대가 오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러운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