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주택 이동식주택 가격 : 추가비용도 고려해야해

모듈러주택 이동식주택 가격 : 추가비용도 고려해야해

최근들어 모듈러주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연 얼마의 건축비용이 있어야 모듈러주택으로 집을 지을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단 전원생활을 위한 전원주택으로써의 접근도 좋겠지만, 도심생활하면서 노후된 오래된주택을 철거후 새롭게 모듈러주택으로 시공하는 부분과 관련해서도 생각해봄직하다.

전원주택 집을 지을때 제일 궁금한건 역시나 건축비용 얼마나 들까(ft.모듈러주택)

주택가격 전원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참 정답이 없는 것 같다.

이전의 글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알게 모르게 거품이 끼어 있는 전원주택가격은 그야말로 건축에 대한 얕은지식이라도 없다면, 덤탱이 쓰기 쉬운 구조인것 같다. 그래서, 많이 보고 듣고 찾아보고 하면서, 나름의 집에 대한 건축에 대한 일정부분의 정보나 지식을 습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8월이 되고서 거주지역의 몇몇 부동산에서 전원주택 매물들을 홍보하고 있다. 그중 하나의 매물은 얼마전 직접 방문을 해서 확인했던 매물이기도 한데, 현장에서의 오고간(공인중개사 및 건축주) 가격대와 이후의 온라인 블로그에 매물 홍보 게시글이 올라온 상태에서의 가격차이가 약 500만원 가량 차이가 있었다.

저 500만원의 매매가격의 차이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아는 공인중개사 얘기에 놀란 부분이 있었는데 매물의 퀄리티와 입지조건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원을 더 높여서 판매 홍보를 한다는 것이었다. 이말인즉슨 집에대해서 깐깐하게 볼 줄 아는, 나름 건축부분에 지식이라도 좀 있다면 제대로 매매가격의 적정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인데, 그런 지식이 없다면 소위말하는 눈탱이 맞기 좋은 상태라는 것이다.

집(건축)에 대해서 잘 모르면 최소 ○○○원을 더 비싸게 주고서 신축 전원주택을 구매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하지만 건축에 대해서 사전지식이 없는 보통의 경우, 집 외형만 깔끔하고 내부 구조 적당히 잘빠진 경우에는 혹하기 쉽다는 거다. 

모듈러주택 이동식주택 가격은, 업체별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가격이 오픈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면 된다. 다만, 주택모델별 판매가격에다 추가비용을 고려해야 한다는건 잊지말자. 반드시 명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즉, 모듈러주택 이동식주택 집을 시공하는 비용에서, 기초공사 부분 등이 빠져 있다는거다. 그래서 위에 링크한 관련글을 읽으면 도움이 될거다. 모듈러주택 시공업체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상품 모델별 주택가격에서 추가로, 약 1천~2천 5백만 원 가량은 더 예산을 잡아야 한다는거다.

저 추가비용에 들어가는 공사 항목은 위 링크에 관련글을 참고하자.

그렇게 모든 예산들을 고려하여 책정된 최종 가격이, 순수하게 일반적인 현장시공을 하는 건축업체의 견적과 비교했을때, 예산면에서도 장점이 확실히 있는지 비교판단을 해봐야 한다. 무조건적으로 모듈러주택의 장점만 갖고서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장점이 많은 이동식주택 모듈러주택 조립식주택이지만, 일반적으로 건축업체에서 현장시공하는 최종견적가와 비교했을때 큰 차이가 없는경우, 모듈러주택의 장점인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경쟁력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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