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낮으면 : 가습기를 사용하는 타이밍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겨울에 걸쳐 건조가 걱정됩니다. 습도가 떨어지면 입이나 코 등의 점막이 건조하고 방어 기능이 저하되는 것 외에도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는 바이러스 등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얼마나 건조하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가습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습도의 기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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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의한 최적 실내 권장 습도는 45~50%대

ASHRAE(미국 난방 냉동 공조 학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건강에 보낼 수 있는 최적 습도는 40~60%입니다. 습도계가 40%를 가르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방에 적신 목욕 타월을 걸어 두는 등의 대책을 취하도록 합시다.

또, 건조하면 미용면에서도, 피부가 거칠어지는, 머리가 파사 붙어 퍼져 버리는 등의 문제가 나옵니다.

필자의 경험상 실내 습도가 45% 이하가 되면 무척 건조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 그리고 목이 칼칼하니 따끔거리는 느낌등을 겪게 됩니다.

습도가 40% 이하가 되면 눈이나 피부, 인후건조를 느끼게 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진드기나 곰팡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년 내내 습도가 50% 정도로 유지된다는 것이 이상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을부터 적정 실내 습도는 45%~50%대를 설정하여 가습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 겨울에는 너무 건조해지기 쉽기에, 60%까지도 가습기 설정을 통해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몇번 사용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실내 습도를 찾게 될겁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공기 중 수증기의 양이 줄어들고 건조가 점차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겨울에 걸쳐 피부 케어도 빨리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저습도에서는 목이나 코, 피부 등의 건조를 일으키고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본격적인 건조 시즌에는 습도 45~50%를 기준으로 가습기를 잘 사용하도록 합시다.

 

습도를 낮추는 방법

환기를 한다

창문을 열고 바람을 통해 습도를 낮추십시오. 밖이 비의 경우에도 환기를 하는 것이 습도는 낮아집니다. 창문에서 비가 들어가면 환기 팬을 돌립니다. 방의 입구를 열어 두는 것만으로도 다릅니다.

 

 

 

 

 

 

에어컨의 제습이나 제습기를 사용

창문이 없는 방에서 환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에어컨의 제습기능이나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도록 합시다.

 

습도를 높이는 방법

젖은 수건을 말린다

수건을 물에 담그고 짜낸 다음 방 안에 말립니다. 수건의 수분이 공기 중에 증산하여 방의 습도를 높여줍니다. 작은 수건보다 목욕 타월 등 큰 것을 사용하면 더 효과가 올라갑니다.

 

신문지와 양동이 사용

신문지를 빙글빙글 감아서 물이 담긴 양동이에 넣는 것입니다.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해, 증발하는 것으로 가습 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있는 것들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미스트 사용

물 분무기를 미스트(안개 분사) 형태로 커튼 등에 뿌려 봅시다. 물을 뿌리면 곰팡이나 결로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전자 기기에도 주의합시다.

 

 

 

 

 

 

가습기 사용

가습기는 적절한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합니다. 다만, 가습기를 두는 장소는 제대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로를 일으키기 쉬운 창쪽을 피하고 방의 중앙에 설치합시다.

 

듀플렉스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DP-9090UH

듀플렉스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DP-9090UH

듀플렉스 간편 통세척 초음파 가습기

 

방식: 초음파식
용량: 4L
물부족 알림기능 여부: 물부족 알림기능
연속가습시간: 24시간
급수 방식: 상부급수식

※ 관엽 식물이나 수조 등은, 릴렉스 효과는 바랄 수 있습니다만, 물을 주면 습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어, 실내의 습도 관리가 어려워져 버립니다. 또한 등유를 사용하는 가스 히터 등은 연소하여 대량의 수증기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면 습도가 상승해 가므로 습도 관리에 주의합시다.

 

습도를 측정합시다.

습도를 인간의 피부 감각으로 측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에어컨에서 항상 기온이 제어되는 실내에서는 습도에 대해 둔감하게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습도계를 사용하여 편안한 습도를 관리합시다.

 

 

 

 

 

 

습도계의 올바른 위치

실내의 기온이나 습도는, 창가나 문 부근 등의 영향을 받기 쉬운 장소 이외라면 같은 방안에서도 그다지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바닥 부근과 천장 부근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예를 들어 거실이라면 창가나 문에서 떨어진 벽에서 확인하기 쉬운 장소에 둡시다.

또, 앉을 때 허리의 위치에 올 정도의 높이, 혹은 시선보다 조금 아래(바닥보다 50cm에서 80cm) 정도가 체감 습도에 가깝기 때문에, 설치 장소에 최적입니다.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T023, 화이트, 1개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T023, 화이트, 1개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T023

 

타입: 디지털
쾌적도 표시 여부: 쾌적도 표시
색상계열: 화이트계열

 

정리

"습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습도는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습도를 잘 제어하여 일년 내내 살기 쉬운 편안한 집으로합시다.

 

건조한집 문제점 : 건조한 공기가 미치는 영향, 예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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