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간 한파의 영향으로 무척 춥습니다. 야외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가운데,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할 시기입니다. 아뭏든,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바로 '주택단열'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건축된 주택이라면 단열에도 충분히 신경을 쓴 건축물이 될겁니다.
하지만! 낡고 오래된 노후주택에 살고 있는 분들의 경우, 최초에 집을 건축하던 시절이 최소 20~30년 이상된 시절인지라, 그때만해도 분명 단열에 대한 기준, 단열재, 시공 기술 등 모든 부분에서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모든것들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창문이나 현관문등에 '우풍'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요즘같은 한파추위로 인해 집안 거실 또는 방안 곳곳에 한기가 느껴질 정도라면, 단열이 안되고 있다는 증거인거죠. 그러니 아무리 전기장판을 틀어도 전기난로를 사용해도 공간에 따뜻한 열기가 느껴지기 쉽지가 않습니다.
패시브하우스가 그래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이런 단열에 관해서는 최고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침 유튜브 동영상에 패시브하우스 시공관련 영상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건 벽체부분의 두께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두께로 시공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속 벽체 두께정도의 퀄리티라면, 올 겨울 북극 한파의 추위따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예상 해봅니다.
최적의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집은 지붕에서 기초까지 적절히 단열되어야합니다. 맨 위의 그림은 단열재가 있어야하는 집의 모든 영역을 보여줍니다. 그림에 표시된 번호가 매겨진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완성 된 다락방 공간에서는 바닥 장선 사이와 위를 단열하여 아래의 생활 공간을 봉쇄합니다. 공기 분배가 다락 공간에있는 경우 서까래를 단열하여 분배를 조절 된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1A) 다락방 출입문
2. 지붕창이 있거나없는 완성 된 다락방에서, "무릎"벽의 스터드 사이 (2B), 외벽과 지붕의 스터드와 서까래 사이 (2C) 및 위의 차가운 공간이있는 천장 사이를 단열합니다.
(2D) 단열재를 장선 공간으로 확장하여 공기 흐름을 줄입니다.
3. 생활 공간과 난방이되지 않는 차고, 창고 지붕 또는 저장 공간 사이의 (3A) 벽을 포함한 모든 외벽; (3B)지면 위의 기초 벽; (3C) 가열 된 지하실의 기초 벽, 내부 또는 외부 전체 벽.
4. 통풍구가있는 크롤링 공간 및 난방이되지 않는 차고와 같은 차가운 공간 위의 바닥. 또한 아래의 외벽 너머로 캔틸레버 된 방에서 바닥의 모든 부분을 단열 (4A)합니다. (4B) 지상에 직접 지어진 슬래브 바닥; (4C) 바닥 단열의 대안으로 통풍이되지 않는 크롤링 공간의 기초 벽. (4D) 단열재를 장선 공간으로 확장하여 공기 흐름을 줄입니다.
5. 밴드 장선.
6. 창문을 교체하거나 폭풍우로 만들고 모든 창문과 문 주변을 코킹하고 밀봉하십시오.
단열 외에도 집안의 각 구역에서 습기 및 공기 누출 제어 를 고려 하십시오. 라돈이 거주하는 곳에서 문제가되는 경우 기초 단열 옵션을 연구 할 때 라돈 및 라돈 내성 건설 기술 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흰개미가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흰개미 보호가 가정의 단열재 선택 및 배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해야합니다.
그 외, 아래 각 영역별 단열도 충분히 보완이 되어야 합니다.
- 다락방 단열
- 덕트 단열
- 천장 단열
- 외벽 단열
- 난방되지 않은 차고 위의 단열 바닥
- 기초 단열
- 지하실 단열
- 크롤 스페이스 단열
- Slab-on-Grade 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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