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습한이유 : 원인을 알아야 대응 할 수 있어(ft.습기제거)

가을장마인지 참 지긋지긋하네요.

 

제습기 틀어 놓으면 물통에 물이 차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얼마나 많은 습기가 있었는지 제대로 보게 된다.

 

비도 얼마나 수시로 내리는지 우울해질 지경입니다. 암튼, 장마철이 되면 유독 집이 습한것 같다거나 혹은 평소에도 집안이 실내가 꿉꿉한것 같이 습하다고 느껴진다면 근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원인에 대한 해결책이 나오기 마련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으니 말이죠.

 

 

 

 

 

 

집이 젖거나 축축한 벽의 원인

- 습기가 벽을 통해 침투하는 원인이 되는 가정의 누수. (ex : 바닥 난방 배관(호수)이 낡고 오래되어 새는 경우가 많죠.)
- 불량 단열재 / 불량 시공.
- 땅의 물이 당신의 집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벽의 아래쪽 부분에 나타납니다.
- 구조물에 적용된 방습 코스가 잘못되었습니다.
- 방습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젖은 벽의 부정적인 영향

- 곰팡이 포자 형성(흡연보다 건강에 더 위험하다고 보고됨).
- 호흡 문제를 일으키다.
- 피부에 자극을 일으킴.
- 점막의 변형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문제는 곰팡이 포자로부터 독성 물질의 방출로 인해 발생합니다. 독소의 이름은 마이코톡신입니다. 불편함만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잠재적인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최선의 행동 방침

- 손상(내부 및 외부) 범위를 검사합니다.
- 리노베이션이 필요한지 검토후 필요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처리합니다.
- 누출 또는 기타 인과 관계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해당 부위를 건조시키고 벽에 균열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기초 옆에 웅덩이가 있거나 작은 틈에 이끼가 자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차례로 검토한 후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든 솔루션이 작동하려면 원인을 처리해야 하며 벽은 만지면 건조해야 합니다.

 

젖은 벽을 처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옵션

우리는 젖은 벽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 단계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습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환기가 잘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습기를 방출하는 가전제품(예 : 주전자, 세탁기, 가스 히터 등)의 사용을 중단하거나 줄이십시오.
- 더 적합한 단열재로 집을 단열할 수 있습니다.
- 추운 날씨에는 집을 좀 더 따뜻하게 하세요.

요즘같은 비가 자주내리는 시기라면, 집안에 제습기 한 대 놓으셔서 사용하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당장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서 단열 및 누수를 보완하는 등의 작업이 힘들다면,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대안은 제습기 사용입니다.

 

집안 습기제거 제습기 사용 :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20L DQ200PBBC

집안 습기제거 제습기 사용 :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20L DQ200PBBC

 

개인적으로 이전에 작성한 공유글에서도 언급하지만, 집안에 습기제거에 이만한것도 없겠다 싶더군요. 또한, 실제 제습기를 사용하면 눈으로 그동안 얼마나 습한 공간에서 지내왔는지를 알게 됩니다. 제습기를 통해 습기제거를 한 후의 내부 공간의 변화가 느껴지게 될겁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