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떴다 33회 박군 아파트 : 어깨가 들썩들썩
어제 방송한 트롯신이떴다 33회 방송에서 박군이 부른 아파트가 엄청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문드문 방송을 보긴했지만, 어제 박군의 노래는 정말 어깨가 들썩들썩 흥겨워서 따라 부르게 되더군요. 참고로 박군은 30억의 연금을 포기한 사나이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파트는 국민애창곡으로 불리울만큼 워낙에 인기가 많은 곡이라,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군인정신으로 경연에 나선 박군은 이 어려운걸 해내더군요. ^^
어제 방송에서는 새롭게 3라운드가 시작되었는데, 새로운 룰이 도입되었더군요.
3라운드 미션은 ‘시대별 트로트’를 부르는것이었는데, 참가자들 보면서, 이번 라운드는 그야말로 복불복의 성격이 좀 강해보였습니다. 트로트 100주년을 맞아 시대별 트로트를 부르게 된 참가자들은 1:1:1 데스 매치로 경쟁하는 형식이 3라운드 룰이었습니다.
참자가의 무대를 무대 위에서 함께 지켜봐야 하는 룰까지 추가됐는데...
첫 번째 라운드는 한여름 vs 손빈아 vs 박군!
참고로 SBS에서 방송되는 트롯신이떴다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어제 트롯신이떴다 박군이 부른 아파트 본방송 못본신분들은 아래 영상으로나마 즐겁게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어제 본방송에서는 박군이 제일 높은 점수로 4라운드 진출 통과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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