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빨리 파는 방법 최신버전이 되겠다.
이말인즉슨, 필자의 최근 경험담이기에 그렇다.
부동산에 집 내놓아도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안팔려서 애를 먹고 마음 졸이고 있다면, 방법 알려준다. 따라하는걸 권장하지만, 사람 마인드는 쉽게 바뀌는건 아니기에 오롯이 스스로의 선택에 달린거니 참고하자.
1) 팔려고 내놓은 집(단독주택/아파트/빌라/전원주택 등등...) 상태가 어떤가?
최소한의 깔끔한 느낌을 줄수 있는 정도의 상태로 수리는 되어 있는가? 아니면 집의 컨디션(너무 노후되서)에 따라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는가?
2) 매매가격 의 조정은 가능한가?
오랜시간 안팔리는 매물은 결국 매력이 없다는거다. 집주인만 자기집매물이 좋다고 우길뿐이지. 실제 고객의 관점에서는 시세대비 가격이 비싼 매물은 문의자체를 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가격도 협상의 여지라도 있어야 문의라도 있을텐데, 그게 안된다. 집주인은 단지 위치가 너무 좋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가격을 아주 뽕을 뽑을 생각이다.
부동산 중개인이 한번 보고 판단해보시라 얘기하면, 마지못해 일단 한번 보는 경우는 있겠지만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매매가격 책정에 관해서는 시장 조사를 좀 해본후에 정해도 늦지 않다.
혹은 가까운 동네에 부동산 두어군데 문의해서 자신의 집 평수대와 비슷한 매물을 사고 싶은데 시세가 어느정도인지 대략 물어보라. 혹은, 네이버 부동산 이런데 매물 검색해보면, 해당 지역의 비슷한 매물들 평균적 시세를 찾아볼수 있으니 가늠하기도 좋다.
아뭏든 빨리 팔려면 가격 조정의 여지는 두자.
3) 부동산 수수료도 좀더 챙겨주자.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부동산 중개인에게 수수료를 좀더 챙겨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법정수수료만 챙겨도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매물가격이면 그럴려니 하겠으나, 매매가격이 소액대의 매물이거나 한다면, 법정수수료가 정말 너무 적은 금액대의 경우에는 해당 매물을 팔기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데는 한계가 있을거라 본다.
하지만, 빨리 집을 팔아야 한다면 법정수수료 + 플러스 알파 정도의 금액을 더 챙겨주자.
비용은 서로간의 협의가 되면 좋다. 좀더 챙겨준다는데 싫어할 사람 없을거다. 필자의 경우도 수수료 더 챙겨주기로 한 부동산 중개인의 활약으로 매물 내놓은지 4시간만에 집을 팔았다.
지금 내 부동산매물이 시장에서 안팔려서 고민이라면, 매력이 없는 매물 상태라면 위 1~3번 항목을 최대한 염두에 두고 활용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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