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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주택

건축용 3d 프린터로 지은 3d 프린팅 건축의 장단점

by 미스사오리 2023. 1. 30.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을 짓는 것이 실제 가능성이 되기 시작했으며 건축업계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3D 프린팅의 개념은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으며 기복이 상당히 있었지만 다시 한 번 과대 광고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3d 프린팅 건축 해외사례
3d 프린팅 건축 해외사례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구조물은 콘크리트보다 두꺼운 특수 시멘트 혼합물을 사용하여 초대형 프린터로 제작되므로 지지 빔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3D 프린팅의 자급자족 특성은 기존의 건축 방법으로는 불가능했던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의 영역을 열어줍니다.

 

 

 

 

 


3D 프린팅된 건물 은 일반적인 직선 형태 대신 곡선 형태를 사용하여 구조물을 쉽게 배치할 수 있어 훨씬 더 내구성이 있습니다.


구조물 벽은 일반적으로 유틸리티 라인이 통과하고 사용되는 재료의 양을 줄이기 위해 속이 비어 있습니다. 재료가 적으면 내구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건축가와 시공업체의 건설 비용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끝이 없지만 이 기술을 방해하는 몇 가지 장애물이 여전히 있습니다. 3D 프린팅 건축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D 프린팅 건축의 장점

1. 건설 비용 절감

3D 프린팅 건물은 원자재와 더 중요한 노동력의 감소로 인해 기존 방법으로 지어진 건물보다 건축 비용이 훨씬 저렴 합니다. 건축 프로젝트 의 인건비 는 대부분의 공사를 3D 프린터로 완료함으로써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생산 비용도 절감됩니다. 큰 저장 공간을 유지하고 건축 자재를 매일 운송해야 합니다.

2. 건설 폐기물 감소

건축 프로젝트에 3D 프린팅된 구조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환경 친화적입니다.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 인쇄된 건축물은 일반 건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약 30%만 생성합니다.


구성 요소는 주문형으로 인쇄되며 사용하지 않는 모든 재료는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시멘트 혼합물은 재활용 플라스틱 및 기타 부패하지 않는 재료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3. 증가된 디자인 모양

3D 프린팅은 불가능하거나 일반 시공으로 수행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디자인 모양과 사용자 정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는 건축가의 설계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복잡한 모양에 필요한 곳에 소량의 콘크리트를 정확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4. 건설 시간 단축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건물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공사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D 기술로 집을 짓는 것은 보통 3~4개월의 공사 기간에 비해 약 한 달 반 만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능한 한 짧은 시간 안에 구조물을 건설해야 하는 비상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팅 건축의 단점

1. 법적인 가이드라인

주거용 또는 상업용으로 승인된 3D 인쇄 건물을 얻기 위한 법으로 정해진 규정이나 프로세스가 없습니다. 정부는 먼저 전기, 배관, 구조적 무결성 및 공공 안전 규정까지 따라야 하는 표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2. 재료 유형

프린터 헤드에서 전달할 수 있는 재료는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으로 거의 제한되어 있습니다. 목재 또는 강철 부품이 필요한 건물은 프린터를 사용하여 해당 부분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3. 엔지니어링 호환성

3D 프린팅 건물에 관심을 가진 건축가와 엔지니어는 아직은 많지 않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함께 제공되는 기능은 설계 단계에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기존 청사진은 3D 프린터와 호환되지 않으므로 전체 설계 프로세스를 다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그외 관련된 뉴스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반응들 요약 정리

1. 건설업 및 토목이 상당히 보수적으로 발전해온 산업인데 앞으로 대부분의 건설산업이 3d 프린터 및 로봇으로 대체가 된다면 좋은점도 많이 있겠지만 사람들의 설 자리는 점점 더 줄고 소수의 3d 프린터와 로봇을 제조하는 회사들이 독과점을 하게 되어 밝지 않은 미래가 벌어지겠죠.


- 그렇긴 한데 우리나라 같이 기술자가 갈수록 줄고 있고 부실 시공 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주택같은경우 우리나라 정말 하자 많이 나는 나라여서요 건축주 입장에선 저게 더 속 편할꺼 같아요


2. 조금 더 보완해서 철근까지 쏙 들어가는 기술나오면 최고일거같아요~^^

3. 시공업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데, 균일한 시공능력에 마감일정까지 지켜준다면 저는 무조건 기계가 짓는 시행사를 선택합니다.

 

 

 

 

 


4. 제발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ㅠㅠㅠ귀농해서 사기당하다보니 차라리 돈주고 저렇게 짓는게  속시원할것같네용!!!!건설현장은 역시 사람손을 많이 탈수록 사기를 많이 당하는것 같아요.. 그냥 기계가 하면 꼼수는 없어서 마음편할것같음.. ㅋㅋㅋ시골에 공사 할때마다 사기꾼들 많이 와서 ㅋㅋㅋ겁나 씌이고 나서는 시공하는사람들 못믿게됨


5. 건축주 입장에서는 부실공사 인건비.시간 절감할수 있어서 좋을듯  지금 현재 건설 현장에 일할 사람이 없어 외국인이 점점 늘어나는데 조금더 기술 발전하면 고층도 가능할듯.

 

정리

국내에서 3D 프린터로 주거용 건물을 지어서 분양까지 하려면, 기존 건축물 기준으로만 만들어진 안전진단과 인허가 절차 등, 제도정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게 현실에서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 건축에도 적용시키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아무리 좋은 기술이고 전망이 좋을지라도, 관련 법들을 재정비하기까지는 또 오랜시간이 흘러야 할겁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는데 관련 제도들이 뒤따라가는데 벅차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참조[1]

참조[2]

참조[3]

참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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