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은 시기에 집빨리파는법은 '가성비'가 좋은 매물로 귀결이 되는 특징들이 있다. 여기서 가성비라 하면 매매가격도 물론 접근성이 좋은 가격대여야 할테고, 입지조건, 집의 상태(리모델링 여부) 등 두루두루 요소들이 괜찮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지금 집을 구하려고 네이버 부동산 매물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거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한가지 특징들이 눈에 보이게 될거다. 바로, 매물 사진이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이유가 바로 조금전 필자도 거주 지역에 특정 아파트 매물 정보를 살펴보다가, 매물정보에 사진이 하나도 없는 매물들이 수두룩 하다는 거였다. 한마디로, 너무 성의가 없는 매물정보였다는 것이다.
부동산중개인이라면 고객이 의뢰한 매물을 판매하기 위해 계약성사를 시키기위해 광고를 하는것도 좋은데, 매물에 대한 사진 정보는 최대한 충실하게 등록해두는 것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을텐데, 그렇지 못한 매물들이 너무 많더라는 거다.
이러니 고객은 단편적인 정보만을 보면서 판단을 해야하는데, 이 또한 해당 부동산중개업소에 전화문의 유도를 위한 일종의 꼼수라면 꼼수일듯 싶지만,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지금 내가 우리집을 팔려고 내놓은 집주인의 입장이라면, 부동산에 우리집 팔아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냥 기본 텍스트 몇가지만 입력한채 광고하고 있다면, 집주인 입장에서도 그닥 반길 일은 아닌듯 싶다.
사진을 충분히 촬영해서 등록하는 매물일수록 고객의 관심도와 집중도가 달라지는건 분명하다. 그래서 네이버 부동산 매물 중에서도 사진 자료가 충실한 매물이 빠르게 계약되는 이유이기도 할거다.
위에 썸네일에서처럼 오늘 필자가 살펴보다 빡친 부분이기도 한데, 사진이랍시고 올려놓은게 딸랑 3장인데, 그 조차도 사이즈가 짜증날정도로 작디작은 크기로 뭔가 판단을 하기가 어렵거니와, 충분하지도 않는 사진을 올려놓은건 차라리 안하니만 못한게 아닌가 싶었다.
고객은 충분한 데이터를 원하는데, 그 충족이 만족이 되질 않으면 관심도가 사라진다. 그래서 집을 팔려고 내놓아도 빠르게 안팔리는 집들이라면, 그런 매물을 의뢰한 집주인이라면... 다시한번 살펴보자.
매물 사진 자료는 충분한지? 네이버 부동산 매물 등록된 경우라면 중개인이 충분히 사진 자료를 활용했는지도 살펴볼 일이다. 집빨리파는법의 핵심은 가성비, 가심비 등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집을 사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지도 살펴볼 일이다.
지금도 네이버 부동산 매물들을 살펴보시라. 중개업소마다 등록한 매물의 특징들 정보가 천차만별이다. 충실하게 등록한 업체가 있고, 빈약한 정보를 올려놓은 업체들도 있다.
그러니, 집빨리파는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관련 게시글도 필독하고 실천하자. 또한 부동산중개인에게 네이버 부동산 매물에도 등록한다면 사진도 꼭 올려달라고 하자. 물론, 사진의 경우에는 집 내부가 최대한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촬영해야 한다는것도 잊지말자.
부동산에 내놓자마자 팔리는 집들 특징(ft.안팔리는 집 빨리파는 방법)
집매매 잘되게하는법 : 노후주택 및 아파트매매 빨리 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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