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글들을 통해서 부동산(아파트, 전원주택, 단독주택 등)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때, 비교적 빠르게 팔수 있는 - 그러면서도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언급을 했었고 공유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다 같을수도 없음을 알기에 다시한번 반복해서 정보 공유차원에서 정리해드립니다. 내용을 살펴보시고, 지금 당장 내가 적용할 수 있는게 있다면 활용해보세요.
부동산 빨리 파는방법 요약 정리
1. 적정 가격 책정
2. 정리정돈 및 청소
3. 부동산 컨디션에 따른, 수리 or 리모델링
4. 입지조건
5. 부동산 공인중개사 의뢰 (수수료)
1~5번 각 항목별 세부적인 내용은 이미 다 공유해드렸으니, 관련 글들을 참고하시고 자세히 알아보세요.
부동산매매 집팔기 인사이트 : 집값을 떨어 뜨리는 17 가지
부동산매매팁 집매매빨리하는법 : 안팔리는집 집빨리파는방법
참고로, 최근에 필자의 거주지역에서는 노후아파트 매물들이 그야말로 쏟아져 나오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몇몇 공인중개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신규 브랜드 아파트가 완공되어서 그 영향도 크다고 하더군요. 노후아파트에서 신규아파트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보니, 노후아파트 매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말인즉슨, 지금 내 매물이 아파트라고 가정했을 때에, 노후아파트에 해당한다면 비슷한 조건의 매물들이 그야말로 막 쏟아지고 있다는건데, 그 많은 매물들 가운데 내 매물을 눈에 돋보이게, 경쟁력 있는 매물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했느냐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때 인겁니다.
그냥 부동산에 의뢰해놓으면 알아서 팔아주겠지, 손님 모시고 오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리모델링은 기본으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격적인 부분과 그 외적인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가 되어지는겁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다는거죠.
아주 극단적인 사례를 언급하자면, 필자의 거주 아파트에 한 매물의 경우 소형 평수 매물인데도 2년 반 이상의 시간동안 안팔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집주인은 팔려는 의지가 없다고 봐야죠. 아니면 본인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던지...
4년가량 안팔리는 전원주택 매물 :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시세대비 비싸면 무조건 안팔립니다. 손님에게 집을 팔려고 한다면, 팔려고 하는 상품(아파트)의 가치를 높여놓은뒤에 내놓아야죠. 그래서 리모델링이 되었든 정리정돈이 되었든 손님에게 첫인상이 좋아 보이도록 액션을 취해야 함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팔려고 내놓으려는 집(아파트, 단독주택, 전원주택 등)이 아직 매력적이지 않다면, 위 1~5번 항목들을 참고해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안하는것보다는 확실히 도움이 될테니 말이죠.
부동산매매시 집 팔려고 내놓을때 부동산은 몇군데 내놔야 할까 : 선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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