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매매팁 집매매빨리하는법 : 안팔리는집 집빨리파는방법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다면 아무리 불황의 시기라 하더라도, 나름 빠르게 팔리곤한다. 오늘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바로 필자의 거주지역에 위치한 아담한 전원주택 - 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소형주택(세컨하우스)인 부동산매물이 나와서인데, 참고로 해당 전원주택 세컨하우스매물의 경우 벌써 시중에 매물로 나온지 3~4년 정도는 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년수는 최소 3년 이상은 확실하다.)
자 필자가 제목에 집매매빨리하는법, 안팔리는집 빨리파는 방법 이라고 적었는데 제목 그대로다. 해당 부동산매물의 경우 오랜시간동안 필자의 거주지역의 부동산공인중개사무실에서 공동중개 형태로 참 많이도 노출이 되었던 매물인데도, 여전히 안팔리다가 어제 오후즈음 모 부동산에서 유튜브 채널에다 영상을 촬영하여 매물을 홍보하고 있었다.
참고로 해당 전원주택 소형 세컨하우스 형태의 매물의 경우, 필자가 작년에 실제로 매매를 위해 탐방차 방문을했던 매물이기도 한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가격대비 퀄리티가 안되는 매물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관리가 안되고 있음을 어제 유튜브 채널에 올린 마당 영상을 보면서 아~ 아직도 관리가 안되네 이런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작년에 필자가 방문했을때 함께 참석했던 부동산중개사의 얘기로도 그랬다.
해당 매물은 무조건 경계측량은 필수라고 했는데, 자 여기서 핵심이다. 대다수의 시골에 있는 주택 또는 전원주택(세컨하우스 등)의 경우, 무조건 내 땅에 대한 영역표시 경계측량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고 느꼈던건, 이 해당 매물의 사례에서도 옆집과 경계가 붙어 있을것 같아보였는데, 마당이 관리가 안되니 우거진 풀등으로 인해 경계도 모호했던것이다.
알다시피 시골의 촌집등은 오래전부터 이웃간에 알게 모르게 경계를 침범하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세월이 흘러 지금의 관점에서 내 부동산의 권리를 확인함에 있어서 잘못하다가는 다툼이 생기기도 쉽다.
또한 데크 일부분이 오래되어(관리 부실) 파손된 부분도 있었고, 내부 화장실의 경우 문이 전부 열리지가 않는다. 변기에 문이 걸려버린다. 이부분은 설계 시공상의 하자 같다. 하지만 부동산매물이 그러하듯 인터넷으로 동영상으로 아무리 본다고 한들, 현장에서만이 확인가능한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실제 주변 환경, 도로여건, 집관리상태 등 말이다.
노후되고 오래된 시골집들이 빠르게 팔리지 않는 다면, 위에 특정 요소들을 언급했다. 수정 보완하여 매물로 어필해보자.
1) 경계측량을 깔끔하게 해둔다.
2) 경계따라 펜스 시공이 되어 있다면 더 좋다.
3) 마당 청소 및 관리(잡풀 제거 등)가 되어 있어야 한다.
4) 집 내부 외부 수리할 곳이 있다면 깔끔하게 수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 견해지만, 해당 부동산 매물은 가격대는 무척 저렴하게 느껴지는것 같지만, 그렇지많도 않다. 또한 경계측량 부분에서는 사전에 확인 또는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아래 관련 게시글도 함께 정독하자. 다 도움되는 내용이다.
부동산매매 주택의 매각 : 집 판매 시기는 신축 후 몇년째가 좋을까
안팔리는주택 결국엔 퀄리티 대비 비용이 비싼기 때문에 안팔린다
부동산매매시 집 팔려고 내놓을때 부동산은 몇군데 내놔야 할까 : 선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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