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끝났어도 간간이 내리는 비에 집안이 눅눅해짐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텐데, 마침 쓰레기분리수거를 하러 나가다가 보일러를 가동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도 몇몇 집들에서는 집안의 습한 기운을 없애려고 보일러를 틀었을듯 싶다.
당장에 할 수 있는 방법일수도 있겠지만, 근본 해결은 되지 않을듯 싶다.
과도한 습기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보일러를 튼다고 해서 문제의 해결도 시각적인 확인도 쉽지가 않은지라, 그래서 집안이 꿉꿉하거나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장판이 쩍쩍 발에 달라 붙는다거나 한다면 제일 빠른 솔루션으로 제습기를 사용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했다.
제습기를 사용하면 제습기의 물통에 차곡차곡 습기가 물통에 가득차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시각적으로 확인이 되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게 되지 않을까.
아래 3개의 관련 글들을 정독해보는걸 추천한다.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기본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그리고 정말 집안이 과하게 습한것 같다고 느껴질때는 제습기 한 대 구매하자.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 특히나 노후주택의 경우 거의 필수품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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