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빛을 받고 생생한 꽃을 피우는 히비스커스. 그런 꽃으로 만들어진 것이 히비스커스차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실은, 그 원료는 로젤이라고 불리는 근연종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하이비스커스차 의 효과·효능이나 만드는 방법, 원료의 로젤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히비스커스차의 원료는 로젤?
히비스커스차의 원료는 "로젤(Hibiscus sabdariffa)" 이라고 하는 식물입니다.
인도에서 말레이시아가 원산으로, 서아프리카에 도입되고 나서는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 클레오파트라도 로젤로 만든 차를 마시고 있을 정도로, 옛부터 식용을 중심으로 키워져 왔습니다.
히비스커스차의 성분은?
히비스커스차에는 주로 비타민 C, 구연산, 말산, 칼륨,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 특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신맛은 구연산이나 사과산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히비스커스차의 효과·효능은?
노화방지·아름다운 피부
히비스커스차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 중 비타민 C는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기미·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분해해 버립니다.
이에 더해 구연산과 사과산이 세포의 환생을 활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가 탄생합니다.
붓기 개선
칼륨에는 이뇨작용이 있으며 붓기와 숙취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연산이 혈류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액 중의 여분의 수분과 노폐물의 배출이 촉진되어 함께 몸이 해독되어 갑니다.
기타
구연산과 말산은 혈류 개선, 성인병 예방, 피로 회복,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폴리페놀의 1종에 의해, 안정 피로나 꽃가루 알레르기의 증상 완화의 효능도 있어요.
히비스커스차의 부작용은?
히비스커스차에는 카페인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나이를 불문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하루의 기준량이라고 하는 것은 특히 없고, 부작용도 일어나기 어렵다고 되어 있습니다.
단, 상품에 따라 농도가 다르므로 패키지에 하루의 복용 기준이 적혀 있으면 그에 따라 마시도록하십시오.
또한 히비스커스 티 등의 허브 티를 마시고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오면 즉시 마시는 것을 중지합시다.
히비스커스차를 만드는 방법은?
히비스커스 티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것은 꽃이 피고 나서 커지는 로젤 담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훌륭한 담을 수확하여 가공해 갑니다.
- 줄기를 칼로 자른다.
- 열매에서 담만을 손으로 제거
- 촉을 깨끗하게 씻는다.
- 가볍게 물기를 닦아낸다
- 천일 말린 후 2~3일 정도 건조시킨다
- 건조제와 함께 밀폐 용기에 넣고 보관
히비스커스차를 마시는 방법! 효과·효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방법
건조한 로젤 담과 시판되고 있는 히비스커스 티는 허브 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찻주전자와 찻주전자에 적당량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8~10분 정도 끓인다. 그리고 찻잎을 찻잔으로 제거하면 히비스커스차의 완성입니다.
독특한 신맛이 있어 마시기 어려운 사람은, 페퍼민트나 레몬그라스 등 다른 궁합이 좋은 허브와 블렌드 해 마시는 것이 추천입니다.
그 효과와 효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면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 로즈힙과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히비스커스차 추천 제품
히비스커스차는 피부 미용 효과가 높은 허브 티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는 히비스커스 티. 특히 피부 미용 효과가 높은 것이 여성에게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집트의 아름다움 여신인 히비스에서 유래한 '히비스커스'라는 이름도 예로부터 아름다움의 상징 같은 꽃이었다는 것을 들려줍니다.
부작용도 거의 없는 안전한 허브 티이므로, 특히 자외선에 의한 기미·주근깨가 신경이 쓰이는 여름에 마셔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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