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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항산화 비타민 :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비타민 ACE)

by 미스사오리 2022. 10. 4.

항산화 작용이 강한 비타민을 효율적으로 먹도록 합시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매일 산소를 마시며 살아 있기 때문에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도 부산물로 만들어집니다. 이 활성 산소는 안티 에이징의 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면역력을 높이기에도 큰 방해물이 되는겁니다.

 

호박
호박


이 활성 산소를 억제하기 위해, 우선은 항산화 작용이 강한 비타민을 제대로 먹도록 합시다.

 

  1. 비타민 A(β-카로틴)
  2. 비타민 C
  3. 비타민 E

 

 

 

 

 

 

이 세 가지는 일명 "항산화 비타민 ACE (에이스)"라고도 합니다.

 

비타민 A (β-카로틴)편

① β-카로틴은 색소 중 하나

녹황색 야채 (인삼·호박·피망·시금치·채꽃·시소 등)를 중심으로 수박·붉은 고기 멜론 등에 많이 포함되어, 항산화 작용, 점막 보호·강화 작용·피로 눈의 회복에 도 도움이됩니다. 업무 과로 등으로 피곤한 눈을 느끼고있는 분들에게도 섭취하고 싶은 비타민입니다.

② 먹을 때의 포인트

지용성 비타민(기름에 녹는 비타민)이므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녹색 노란색 야채 주스에 올리브 오일 1 방울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 C

이거 아셨나요? "피로"와 "스트레스"도 비타민 C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의 주된 작용

 

  • 강한 항산화력(면역력 업·안티에이징)
  • 피부나 점막의 재생·유지(미백·미피 효과)
  • 조혈이나 뼈 생성 서포트(빈혈·골다공증 예방)
  • 스트레스 완화 (피로 회복 효과)


특히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나 감기에 걸리기 어려운 몸 만들기를 하기 위해 ①과 ②의 효과를 기대하고 싶네요.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혈중의 비타민 C 농도가 내려가고, 회복에 따라 서서히 올라간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비타민 C를 매일 확실히 섭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충제로 비타민 C를 섭취할 때의 포인트

식사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분은 보충제 섭취도 좋은 방법 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섭취한 후 약 8 시간 정도면 땀과 소변과 함께 배출이 됩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아침·낮·밤과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비타민 C는 무엇에 포함되어 있는가?

비타민 C는 '신맛(레몬이나 귤 등의 감귤류)'이나 '신선한 야채'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외의 재료에도 비타민 C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프리카, 토마토, 호박, 파슬리 등은 모두 냉동 보존 가능하고 영양가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또한 감자도 장기 보존 할 수있는 데, 가열 조리해도 비타민 C가 깨지기 어렵습니다. 또한 "토마토의 끓인 통조림" 도 비타민 C와 리코펜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높은 우수한 스톡 재료 입니다.

 

비타민 E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이 강하고, 세포막의 인지질의 산화를 방지하고, 인지질이 산화하여 생기는 과산화지질의 발생을 억제해 줍니다. 과산화 지질은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시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항산화력이 있는 비타민A,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식물성 유지, 견과류, 호박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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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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