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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27

전원주택 전세 장단점 파악한후에 전원주택시공 접근하자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은 많지만 현실에서 실행까지 옮기기까지 무수히 많은 고비들이 있기 마련일거다. 직장의 문제, 자녀교육문제, 부부간의 합의된 얘기인지, 예산은 준비가 되어 있는지 등 전원생활은 온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통째로 바꾸게 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사전에 많은 소통과 발품을 통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직장생활, 도시생활에서의 삶에 너무 치이고 지쳐 심신이 피폐해져 있어 시골생활 전원생활을 염두에 둔다면 먼저 지역부터 선정해야 한다. 기존의 도심과 너무 먼 거리여도 상관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근처 1시간 이내의 거리를 선호하는지 등은 역시나 가족 모두의 논의가 필요할거다. 거주지역이 선정되고 나면 해당지역의 어느동네에 자리잡을지를 또 발품팔아야 할텐데, 이 경우에는 부동산의 도움.. 2021. 12. 6.
전원생활 결국엔 시골생활 : 쉽게 포기하고 다시 도시로 나오는 이유 최근에 인터넷 카페를 돌다보니 전원생활을 꿈꾸며 준비하려는 분들의 사연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또한 초보자의 입장에서 신경써야 할것들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내용에는 무수히 많은 답변들이 달렸는데, 저마다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것들을 토대로 내용들이 이루다보니 분명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필자의 경우에도 결론적으론, 다시 시내(도시)로 나오게 된 사례이기도 하다. 현재는 지방의 조그만 소도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것인데, 필자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건강문제 이슈로 인해 전원생활을 나름 만족하며 지냈다가도, 결국엔 부모님 건강문제로 수시로 병원을 오가다 보니 최종적으론 병원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었던것이다. 이부분은 조금 극단적인 경향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상당수의 전원생활을 꿈꾸던 이들이 얼마 못.. 2021. 11. 30.
전원주택 전원생활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도심으로 복귀 요 몇일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중에는 알루미늄하우스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다가 본 블로그까지 왔을텐데, 알루미늄하우스도 그렇거니와 컨테이너하우스도 결국엔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에서 비롯된 산물이라고 본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관점이긴하다. 해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접근이 가능할지 몰라도, 국내에서 관련 건축기술이나 주거관점에서 시도되고 만들어지고 한게 불과 몇년 안된걸로 안다. 또한 여전히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는 영세업체들의 난립도 언젠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기술력, 회사 신뢰도, 사람들 인식의 문제 등) 겉으로 예뻐보이는 전원주택은 일단 도심에서 팍팍한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자연을 벗삼아 사는 삶을 동경하게 된다. 그 동경하는 삶을 사는 멋진 모습들은.. 2021. 11. 24.
전원주택 신축에 현혹되지 말고 꼼꼼하게 살펴보자(ft.저급한 퀄리티) 최근에 필자의 거주지역에, 새로 신축한 전원주택매물이 부동산을 통해 유튜브와 블로그등에 매매물 홍보로 나오고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언급하려는건 전원생활에 로망이 있어서 전원주택 매물 위주로 알아보는 상태라면 필독을 권장한다. 일단 새로 지은 따끈따근한 집이다보니 관심도는 높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튜브 동영상과 블로그에 사진만 보고서 퀄리티도 부합할거라고는 섣부른 판단은 하지말자. 현장 방문을 통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특히나 한정된 대지 위에 쌍둥이 컨셉 형태로 지어진 전원주택의 경우, 한 집당 대지 경계선을 명확하게 펜스로 구분이 되어 있다던지 해야 하는데, 이게 안되어 있다면 애매하다. 또한 진입로 도로 상태, 마당에 수도계량기 위치등도 살펴봐야 한다. 예전에 필자가 .. 202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