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16 집매매 : 아파트 매매 잘되게 하는 법 빨리 파는 방법 매물을 구하러 필자의 거주 지역에 있는 아파트 / 빌라 매물들을 몇몇 방문하여 꼼꼼하게 살펴보고 집주인분들과 얘기도 나누어 보고, 또 부동산 중개인과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느낀점은 아래 한 줄이 되겠다. "낡고 노후된 집은 리모델링 안되어 있는 상태라면 왠만해서는 안팔린다."(그럼에도 매매가격 또한 비싸다) 매번 포스팅 할 때마다 관련 주제를 언급할때 분명 강조하고 또 강조했었다.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을때는, 경쟁력을 확보해둔 상태에서 매물 의뢰를 해야 한다. 왜냐면, 나만 집을 매물로 내놓는게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조건의 매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라면? 그 많은 아파트 매물들 가운데, 내 집이 단연 눈에 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집을 구하려는 고객의 눈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뭘로 사로잡을.. 2021. 8. 23. 아파트 주택 전원주택이 안팔리는 이유 : 집빨리파는방법 저마다의 사정들로 인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일먼저 집 근처 가까운 부동산(혹은 아는 부동산이 있다면)에 집을 팔아달라고 의뢰를 하게 됩니다. 상담을 통해 잘 팔아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는데, 경기가 안좋은 시기에는 이게 참 어렵습니다. 부동산에서도 손님을 많이 데리고 방문해서 매물을 손님에게 보여주고 계약도 빠른 시간안에 할 수 있다면 좋은데 지금은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물론 또 지역마다 조금씩 상황과 차이는 있기 마련인지라,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우리가 집을 팔려고 매물로 내놓았을때 빠르게 안팔리는 매물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 기간이 오래 길어질수록 해당 매물은 이른바, 악성매물 형태로 분류가 될 여지가 있기 마련이죠. 실제로도 예전 전원생활을 할때에 집.. 2021. 8. 2. 안팔리는 집 팔리는 비법 : 집매매 전 수리 리모델링 하기 최근에 친분이 있는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부동산매물(아파트/빌라)을 함께 보러 간적이 있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최근에 이사를 갈 계획이 있어서 겸사겸사 매물 보러 간 거였는데, 한 곳의 빌라 매물을 보러갔었다가 한숨만 쉬게 되었다. 뭐 33평대의 적정수준의 가격대로 나온 매물이어서 중개인의 얘기대로 많은 손님들이 보고 다녀간 매물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도 가서 보게 된 매물이었다. 하지만! 그 집(빌라매물)을 보고 간 손님 누구도 계약하지 않았다. 나 또한 직접 매물을 구석구석 살펴보고선 계약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않았거니와,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첫인상에서도 최악의 집이었던 셈이다. 지금껏 나도 많은 매물들을 보러 다닌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의 이 빌라 매물은 역대급이었다. 집을 팔겠다는건, .. 2021. 6. 21. 18평형 소형 아파트매매 1년 넘도록 안팔린 이유 : 비싸니까 안팔림 집은 사는게 아니라 사는'곳' 이어야 한다는 관점인지라, 최근에 아파트로 이사를 오기도 했지만, 이사 전에 아파트매물을 알아보려 부동산중개업소에 들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끝에 몇몇 매물을 보러 갔었다가, 한 매물을 살펴보고서 부동산 담당자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실평수 18평형대의 소형아파트 였는데, 나름 구조는 잘 빠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집을 비워둔채로 방치된지 몇개월이 되었다는 부동산의 말을 듣고서, 또 매매가격을 듣고서, 집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고서 이것저것 비교를 해본후 내린 결론은, 가격대만 조정이 가능하면 괜찮겠다 싶은 매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진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사정의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곳에서 듣게 되었는데, 바로 해당 매물 옆집에 사는 어르신께서 아시는.. 2021. 4. 23. 이전 1 2 3 4 다음